Sh수협은행이 차질 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부 훈련을 실시했다.
Sh수협은행은 지진, 화재, 건물 붕괴 등과 같은 상황에서도 IT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재해복구 전환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환훈련에서는 코어뱅킹과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이 재해를 입은 상황을 가정해 비상훈련을 진행했다. 재해선포 후 약 2시간 만에 성공적으로 복구를 완료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재해·재난상황 발생 시 정상화 목표시간은 통상적으로 3시간이다"라며 "훈련 결과, 위기 상황대응반의 역할과 지휘가 적정했고 세부 단계별 대응도 체계적으로 진행돼 목표시간보다 빠르게 정상화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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