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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한화생명·현대해상·한화손보

올해 시험을 치르는 직원들이 공부에 몰두하고 있다./한화생명

한화생명은 계리 인력 자체 육성을 위해 라이프파크 연수원에서 잡오프(Job-off) 과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5년간 합격자 43명 배출

 

잡오프란 업무 현장에서 벗어나 교육을 받는 것을 위미한다. 업무에서 완전히 배제돼 오로지 자격증 공부에만 전념한다. 업무를 하지 않아도 월급 및 수당은 동일하다. 이번 보험계리사 잡오프 대상은 지난 1월 입사한 신입사원 4명과 기존 직원 6명이다.

 

지난해 과정에 참가해 합격한 이주원 계리팀 사원은 "먼저 합격한 선배로서 시험 '꿀팁'과 족보를 올해 대상자에게 전해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성규 한화생명 팀장은 "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회사의 전문성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에 앞으로도 잡오프 과정은 물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원데이 클래스' 참자가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어르신들을 위한 일일 교실 운영에 나섰다.

 

◆ '하이헬스챌린지' 통해 참여자 모집

 

현대해상은 지난'제2회 ESG 소셜벤처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로쉬코리아'와 제휴를 통해 진행한 참여형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니어 취미찾기'이벤트는 5060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했다. ▲미술 전시 관람 ▲스마트폰 사진산책 ▲훌라춤 ▲재봉틀 재활용 등 총 16개의 수업으로 구성했다.

 

미술 전시 관람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고객은 "평소에 전시회에 가보고 싶은 생각은 있었지만 작품 보는 방법을 몰라 망설였다. 전문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한층 더 작품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객 참여형 서비스를 추가 기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준호 한화손해보험 보상서비스실 전무(오른쪽)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임직원 참여 봉사 확대

 

한화손해보험은 행안부와 '안전 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안부와 민관이 함께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한다. 한화손해보험을 비롯한 공사, 공단, 민간기업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취약 소외계층을 위한 임직원 참여 봉사를 증대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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