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이 해외점포의 우수 직원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NH농협금융은 아시아 해외점포 현지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농협금융 해외점포 우수 현지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5일간 진행했다. 자회사별로 운영해 온 연수 과정을 통합했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워크숍을 4년 만에 재개했다.
금융지주 통합 및 계열사별 간담회를 시작으로 농협사업장 견학을 통해 농협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이외에도 경복궁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글로벌사업의 성공 여부는 현지 인력의 역량과 본국 직원과의 화합에 달려있다"며, "업무환경 개선 및 현지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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