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아기상어를 잇는 차세대 IP '베베핀'이 유튜브 다이아몬드 버튼의 영예를 안았다.
더핑크퐁컴퍼니가 '베베핀(Bebefinn)' 유튜브 영문 채널이 10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가 선보인 유튜브 채널 중 역대 최단 기간인 14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로써 4번째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게 됐다.
베베핀은 지난해 4월 처음 공개한 3D 애니메이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생활 밀착형 싱어롱 뮤지컬'을 테마로 5인 가족의 일상을 다채롭게 그려낸다.
세련된 영상미는 물론, 따뜻한 감성의 스토리텔링, 따라 하기 쉬운 멜로디로 아시아콘텐츠어워즈(ACA) 출품작으로 선정되며, 더핑크퐁컴퍼니가 '베스트 크리에이터(Best Creator)'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베베핀 유튜브 영문 채널은 론칭 14개월 만에 구독자 1000만 명과 더불어, 누적 조회수 30억 뷰, 누적 시청시간 2억 1000만 시간(2만 4000여 년)을 달성했다. 이는 빙하기 시대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기간에 해당한다. 특히, 할리우드의 본고장으로 손꼽히는 미국이 인기 국가 1위로, 2023년 1분기 누적 조회수가 지난 4분기 대비 206% 증가했으며,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필리핀, 브라질까지 글로벌 팬덤이 확장되면서 베베핀 신드롬이 이어지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언어의 장벽 없이 베베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스페인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8개 언어 채널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권빛나 더핑크퐁컴퍼니 사업전략총괄이사(CSO)는 "핑크퐁, 아기상어를 잇는 흥행 돌풍의 주역, 베베핀이 전 세계에서 팬덤을 확장하면서, 앞으로 스핀오프 콘텐츠 개발을 넘어, MD제품, 오프라인 제휴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핑크퐁컴퍼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력을 기반으로, 베베핀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창구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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