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이 국내 배구 유망주를 후원한다.
SBI저축은행은 '피어오름 프로젝트'를 통해 수원 지역 유소년 배구 선수를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건설 배구단이 배구 꿈나무들의 희망을 '꽃 피우고',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21년 11월에 시작으로 올해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현대건설 배구단의 경기 종료 후 네티즌 투표를 통해 MVP를 선정한다. SBI저축은행은 MVP선수의 명의로 후원금을 적립해 유소년 배구 선수의 훈련 환경 조성에 사용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소년 스포츠 꿈나무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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