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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에 1500개 흙공 던졌다

롯데물산 임직원들이 석촌호수의 수질 정화를 위해 EM흙공을 던지고 있다. /롯데물산

롯데물산 임직원들이 14일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임직원 150여 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과 EM흙공 1500개 던지기 등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임직원들은 지난 9일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직접 EM흙공을 만드는 작업부터 진행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와 질 좋은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호수의 수질 개선과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2021년부터 송파구청 및 민간기업과 협력해 석촌호수의 수질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촉매를 활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호수의 수질을 3급에서 2급까지 끌어올렸으며, 지난 5월에는 롯데 그룹 6개 계열사와 송파구청이 힘을 모아 깨끗한 석촌호수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는 "아름다운 석촌호수 생태 환경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 생태 모니터링단 운영 등 도심 속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다방면으로 ESG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6월 15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많은 임직원과 함께 해 의미가 더욱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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