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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삼성생명·흥국생명·신한라이프

삼성생명 다모은 건강보험 출시 이미지./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소비자가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보험'을 출시했다.

 

◆ 특약 통해 보장 폭 넓혀

 

삼성생명은 오는 14일부터 '다(多)모은 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주보험과 특약을 활용해 종합 보장이 가능하다. 주보험에서 일반사망을 최소 100만원부터 보장한다. 이외 특약을 선택 가능하도록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약은 135개를 탑재했다.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불리는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에 관한 보장과 함께 일상생활과 밀접한 재해·골절·자동차 사고 부상 보장 등으로 구성할 수 있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건강 상태가 양호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지우량체' 제도를 운영한다. 별도의 진단없이 체질량지수와 흡연 여부만 고지하면 고지우량체 기준 충족 시 보험료를 할인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선택해서 설계할 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는 상품을 지속해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 출시/흥국생명

흥국생명이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암보험을 출시했다.

 

◆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수술치료와 항암약물치료 및 항암방사선치료를 단계별로 구분한다. 치료 행위별 누적점수에 따라 가입금액의 최대 200%를 보장한다. 암 치료 행위를 기준으로 해 소액암 치료에 관한 감액도 없다.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은 20년·3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암 치료 행위 중심이기 때문에 주계약만으로도 다양한 보장이 가능해 기존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암 치료 보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가입 1주년 고객 대상 '원데이 클래스' 진행 이미지./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가입자들을 위한 문화활동을 마련했다.

 

◆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제빵 수업 등

 

신한라이프는 '더현대 서울'에서 보험 가입 1주년 고객을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일 온(ON)' 서비스의 일환이다. 보험 가입 후 100일부터 2주년까지 기념일마다 기프티콘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일 위스키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27일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키즈 제빵 수업을 준비했다. 향후 매달 새로운 주제의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배형철 신한라이프 고객전략그룹장은 "최근 엔데믹 전환에 따라 오프라인 접점 기회를 늘려 고객과의 스킨십을 확대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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