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 로컬 맛집 간편식으로 인기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지난 8월 선보인 '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5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레스토랑 간편식(RMR)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의 인기 비결은 간편하게 집에서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면서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는 제주 흑돼지 뒷다리로 가공된 잠봉 햄과 고소한 프랑스산 버터, 소프트 바게트를 통해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했다.
특히 매장의 제품과 달리 하드 바게트가 아닌 소프트 바게트로 구현해 냉장 보관 시에도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신선한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검증된 로컬 맛집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고퀄리티의 간편식 제품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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