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P의 거짓' 데모 버전에 대한 전 세계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 데모 버전이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데모 버전에 대한 주요 반응을 공개하며 'P의 거짓'이 전 세계 하반기 주요 기대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9일 공개한 'P의 거짓' 데모 버전에는 'P의 거짓' 세계관으로 입문하는 '챕터1'과 '무기 조합 및 거짓말 시스템'이 최초로 담겼다. 새로운 인게임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챕터2'까지 제공해 풍성한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데모 버전은 오는 27일까지 체험할 수 있다.
'P의 거짓' 데모는 공개 3일 만에 전체 플랫폼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 데모 체험이 가능한 플레이스테이션(PS) 4·5, 엑스박스 원(XBOX ONE),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그리고 PC 플랫폼 '스팀(Steam)'에서의 다운로드를 취합한 수치다.
해당 플랫폼별 반응도 긍정적이다.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Steam)'에서는 데모 공개 즉시 '전 세계 최다 플레이 게임' 100위권에 진입했다. 인게임 하루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약 1만 6천 명을 기록했다.
'엑스박스'의 경우, 북미 스토어 기준 데모 평점 4.3점(5.0점 만점, 원스토어 기준)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플레이스테이션'에서는 '전 세계 주요 권역별 예약 구매 게임' 10위권 안에 진입, 한국은 2위에 오르며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신 호평도 잇따르고 있다. 영국과 미국의 게임 매거진 'PC 게이머'는 "P의 거짓을 몇 시간 플레이한 후 피노키오 소울에 푹 빠졌다"고 말했으며, 북미 '게임랜트'는 "P의 거짓 데모를 해보면 9월 출시될 정식 게임을 매우 기대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 최대 콘솔 게임 주간지 '패미통'은 "극히 일부 플레이했지만, P의 거짓이 독자적인 진화를 거듭하는 소울라이크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박성준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장은 "전 세계 많은 이용자들이 P의 거짓 데모 버전을 재밌게 즐겨 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며 "오는 6월 27일까지 데모 체험을 진행, 이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적극 검토하여 게임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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