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 거들기에 나섰다.
◆ 이천시 도달미 마을 찾아 봉사 진행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경기 이천시 소재 자매마을인 도달미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도달미 마을을 찾았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과수 적과작업, 고춧대 세우기, 모판 옮기기 등을 실시했다. 이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벌꿀선물세트 60개를 전달했다.
이 밖에도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 대표는 "올해 냉해 피해 등 자연재해로 인하여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일손 돕기를 통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이 18명의 그룹홈 학생들과 오는 10월까지 동행한다.
◆ '마음키움' 활용한 심리치료 선봬
흥국생명은 그룹홈 청소년을 위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마음키움'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음키움' 그룹홈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집단매체 심리치료 활동이다.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그룹홈 아이들의 불안감 및 우울감 극복과 정서적 안정감 회복이 목적이다.
'마음키움'은 심리치료 전문가의 지도아래 진행한다. 그룹홈의 양육자를 대상으로도 전문가를 지정한다. 독서치료, 동작치료 등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흥국생명 사회공헌 담당자는 "그룹홈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에 이번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캐롯손해보험이 세계 환경의 날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 내달 21일까지 30일간 1000포인트 지급
캐롯손해보험은 자동차 운행을 멈추고 걷는 것을 장려하는 '휴카(休Ca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량 운행을 줄이고 도보 활동을 장려한다. 환경도 지키고 사람들의 건강도 증진 시키는 선순환 구조의 걷기 프로젝트다. 캐롯의 보험 상품 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앱을 설치하면 참여 가능하다.
하루 5000보 이상 걸으면 도장(스탬프)과 캐롯포인트를 각각 1일 1회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 최대 20회까지 지급하며 지인과 가족을 초대할 경우 초대하면 캐롯포인트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도장을 모은 개수에 따라 경품에 자동 응모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울트라(1명), ▲체성분 분석기(2명), ▲네이버페이 1만원권(50명), ▲비타500(1,000명)을 지급한다.
캐롯 관계자는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행동으로 더 좋은 세상을 선사한다는 캐롯의 비전을 많은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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