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소상공인들과의 소통 확대와 영업 능력 제고에 나선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22일 '제3기 신협 소상공인지원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을 통해 ▲경영진단 및 마케팅 ▲세무·회계 ▲인사·노무 ▲금융 컨설팅 ▲푸드스타일 메뉴 개발 등 5개 분야에서 전문가 10명을 선정해 소상공인지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전문가들은 1대 1 현장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조합원들이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활동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다.
지난해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받은 전주의 한 업체는 "전문가들로부터 점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자세한 상담을 받고 점포 운영 시스템에 도입했더니 매출이 상승하는 실질적인 효과를 얻었다"고 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서민과 소상공인을 든든히 어부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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