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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신한라이프·DB손보·AIA생명

배형철 신한라이프 고객전략그룹장이 '부동산 투자 전락'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세금 절약 방법을 공유했다.

 

◆ 우수 고객 초청 세미나

 

신한라이프는 지난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부동산 투자 전략 및 절세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미리 보는 신(新)정부 부동산 정책'이다. 부동산 자산관리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시장 동향과 투자 및 절세 전략을 설명했다.

 

강의는 부동산 애널리스트, 세무 전문가, 신한라이프 웰스매니저(Wealth Manager) 등이 담당했다. 과목은 ▲부동산 투자전략 ▲세법 개정해설 ▲상속·증여와 절세 전략 등으로 구성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액 자산가의 니즈와 금융시장 변화에 따른 차별화된 해법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환우 가족, 연합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성식 DB손해보험 부사장(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지원한다.

 

◆ 13년째, 총 4억1000만원 의료비 지원

 

DB손해보험은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서 의료비 지원금 3000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지원금은 모바일앱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300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금했다. 가입자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 자동으로 기부금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로 구성했다.

 

13년 동안 830여명의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총 4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아울러 환우가족들을 초청해 농구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등 후원활동을 지속한 바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AIA 치과비 걱정 없는 치아 보험' 이미지./AIA생명

AIA생명이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등 목돈이 필요한 보철치료를 보장하는 치아 보험을 신규 출시했다.

 

◆ 충전치료, 스케일링 등 다양한 치과 치료

 

AIA생명은 자사의 첫 디지털 전용 치아보험인 '(무)AIA 치과비 걱정 없는 치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치료 빈도가 높은 충전치료부터 목돈이 필요한 임플란트, 보철치료 등 다양한 치료 항목을 보장하는 순수보장형 상품이다. 주계약으로 충전치료, 치수치료, 영구치 발거, 치석제거치료(스케일링), 치주질환치료를 보장한다.

 

충전치료의 경우, 진단 영구치 1개당 연간 횟수 제한이 없다. 금과 도재는 24만원, 아말감은 2만원을 보장한다. 이외 치료는 8만원씩 보장한다.

 

가입자의 치수치료 진단확정결과에 따라 영구치 1개당 2만원까지 연간 무제한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치아우식증, 치주질환이나 재해로 인한 영구치 제거치료 때는 치아 1개당 2만원(연간 3개), 치석제거치료(스케일링)는 연간 1회 1만원까지 담보한다.

 

특약 추가 구성을 통해 크라운치료와 보철치료도 보장한다. 최대 가입 계좌 기준으로 크라운치료보장특약 가입 시 크라운 치아 치료 1개당 40만원(연간 3개 한도)을 지원한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보장을 제공하고자 노력했으며 이번 상품이 고객들이 겪는 치과 치료 비용 부담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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