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가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위험관리 정보를 제공할 일반보험 플랫폼 브릿지(BRIDGE)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릿지는 협회가 50년간 수집한 위험관리 및 사고정보 데이터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손해보험회사, 특수건물 관계자 등 위험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제공해 일반보험의 활성화 및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개발했다.
구체적인 서비스 항목은 ▲지식&통계 시스템 ▲위험관리 서비스 ▲보험지원 서비스 ▲컨설팅 서비스 ▲데이터 시장 등이다.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방재와 보험의 협업으로 탄생한 일반보험 플랫폼 BRIDGE를 국내·외 리스크 관련 정보가 집결된 종합위험 플랫폼으로 확대·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