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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19분 동안 카카오톡 먹통 사태 발생...카카오측 "원인 파악 중"

8일 19분 동안 카카오톡 메시지가 송신되거나 수신되지 않는 카톡 먹통 사태가 발생했다. /카카오톡 캡처

8일 19분동안 카카오톡 메시지가 제대로 송신이나 수신이 되지 않는 '카톡 먹통' 상태가 발생했다. 카카오측은 "세부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오늘 오후 1시 35분부터 1시 54분까지 일부사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및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었다. 장애 감지 즉시 긴급점검을 통해 현재는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며 "불편을 겪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오류로 PC 버전에서 로그인을 시도하면 '일사적인 현상이니 잠시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요청하신 작업을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등 메시지가 뜨며 접속이 불가능했다. 사진, 동영상 전송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이는 곧 정상화됐다.

 

이용자들은 이에 대해 "카톡 또 왜 이러냐", "또 이런다" 등 카카오톡의 연이은 장애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카카오톡은 지난해 10월 분당 SK C&C의 판교 인터넷데이터센터(IDC)가 화재가 나면서 며칠 간 서비스가 마비돼 고객들로부터 큰 불만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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