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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교육은 용인의 미래… 학교 설립 미래 인재 양성 노력 지속할 것”

용신고 학교부지 위치도(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최근 열린 교육부 '2023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 및 정기 1차 공동투자심사'에서 (가칭)용신고등학교 신설 계획이 조건부로 통과됐다.

 

7일 시와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교육부 투자심사위원회가 제시한 대로 장애학생 접근이 가능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통학안전 대책을 마련하면 용신고를 신설할 수 있게 된다. 2026년 3월 개교가 목표인 용신고는 처인구 고림동 고림진덕지구 내 1만 6000㎡ 부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그간 이상일 시장은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만나 시대변화에 따른 학교설립 기준 변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제도 개선을 건의해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 시장은 시장직인수위원회 내에 교육인프라 TF를 만들고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안으로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고림동 고유초·고유중 설립, 영덕동 기흥1중, 모현읍 왕산2초·중통합학교(이상 가칭) 등 20개 가까운 학교설립 방안을 검토하고 추진해 왔으며 2023년 5월 현재 ▲고림동 고유초, 고유중(이상 2024년 3월 개교) ▲영덕동 기흥1중학교, 모현읍 왕산2초·중 통합학교, 남사읍 아곡1초·중통합학교(이상 2025년 3월 개교) ▲역삼초와 역삼중, 용신고(2026년 3월 개교) 등이 설립 진행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교육은 용인의 미래를 책임질 가장 중요한 원동력인 만큼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가동해 학교설립 등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교육 내용의 질적 향상도 도모해서 용인의 학생들이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기도교육청·용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처인구 백암고 운동장에 (가칭)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설립과 이동읍 용인바이오고등학교 학과 재구조화와 기숙사 설립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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