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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현대해상·흥국생명·DGB생명

안전운전 할인특약 가입대상 확대 이미지./현대해상

현대해상이 티맵(TMAP)사용자를 위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 안전점수 70점 유지, 보험료 8% 할인

 

현대해상은 티맵모빌리티와 업무제휴를 통해 티맵의 사용자들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운전할인 특약(UBI)' 가입대상을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오는 6월 1일 이후 책임개시 되는 계약부터 시행한다. 티맵을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정특약 가입 조건에 제한 없이 직전 6개월동안 500㎞이상 주행한 운전정보를 바탕으로 안전운전점수가 70점 이상인 경우 보험료 8%를 할인해 준다.

 

티맵 사용자의 보험 가입 편의성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보험사가 안전운전점수를 실시간으로 조회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티맵을 사용하는 운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운전자의 안전운전습관을 분석하는 티맵모빌리티의 기술력과 정확도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운전을 습관화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흥국생명, 자금세탁 의심거래 신고 캠페인 이미지./흥국생명

흥국생명이 의심거래보고제고를 강화한다.

 

◆ 소비자의 '소중한 자금' 지키기 선봬

 

흥국생명은 다음달 19일까지 '자금세탁 의심거래 신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불법 금융거래 및 자금세탁 등에 대한 임직원의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업무 특성화 교육과 임직원의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심거래보고제도(STR)를 교육하고, 자금세탁 목적의 의심거래를 자발적으로 신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고 대상은 ▲금융거래 중 의심거래 정황이 포착된 거래 ▲자금의 원천 및 형성에 불법적 요소가 개입된 것으로 의심되는 거래 ▲탈세 및 횡령이 의심되는 거래 등이다.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의심거래를 보고한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자발적 참여를 증진시켜 불법 금융거래 및 신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임직원의 신속한 신고가 불법 금융거래를 예방하는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내 캠페인을 통해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DGB생명 ci,/DGB생명

DGB생명이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 변액보험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성과

 

DGB생명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인 306억원을 기록했으며 계약서비스마진(CSM)은 6923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3.4% 증가했다. CSM 수치는 6923억원으로 순보험부채 대비 CSM이 차지하는 비중 (13.5%)은 업계 상위권이라는 설명이다.

 

과거 당기손익 추이에는 등락이 있었지만 CSM상각 등을 통해 새회계제도(IFRS17) 에서는 회사의 수익성이 안정적으로 성장궤도에 오른 것으로 분석했다.

 

DGB생명은 새 제도에 적응에 총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770억원에 이어 올해는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자본을 확충한 것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이번 수치 발표를 계기로 새 제도 도입 직전의 과도기적 혼란이 수그러들고, DGB생명이 더욱 견조한 수익구조와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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