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대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사회공헌 활동 전개를 위해 수도권에 재학 중인 대학생 60명으로 '대학생 봉사단'을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생 봉사단은 10개 조로 구성해 오는 10월까지 활동한다. MZ세대의 시선으로 ▲교통·보행 안전 ▲기후 위기 ▲여성 문제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임직원들 또한 직접 기획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대학생봉사단과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한편, 우수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는 NGO기관과 협력해 회사에서 지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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