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올해 1분기 세전 당기순이익 907억원, 총자산 62조6350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52%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1분기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는 '2023년 제2차 경영전략 회의'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주요 임원, 19곳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회의에 앞서 1분기 성과 우수영업점과 RM영업점장에 대한 시포상, 핵심사업 부문별 마케팅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강 행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부족한 저비용성예수금과 핵심예금, 비이자이익 증대에 더욱 노력하고, 아울러 연체 대출 감축을 위한 리스크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심히 일하고 우수한 성과를 내는 직원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인사체계를 유연하게 혁신했다"며 "자신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