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포스트공적자금 시대를 이끌 중앙회 부대표가 공개됐다.
수협중앙회는 신황용, 이영준 부대표를 새롭게 임명하고 팀장급 이상 전보 등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황용 기획부대표는 1967년생이다. 대건고등학교,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후 서울대 행정학 석사, 한양대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수협중앙회 판매사업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앞으로 중앙회 예산·업무계획, 인사·자산관리 등의 업무를 기획 및 조정할 예정이다.
이영준 경영지원부대표 또한 1967년생이다. 진해상고, 경남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수협중앙회 공제보험부장, 자금운용부장, 경남본부장, 정책보험부장 등을 거쳤다. 이번에 신설된 부서와 함께 종합 홍보 등의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수협중앙회는 91곳의 회원조합과 15만 조합원의 권익 증진을 위한 대외활동을 전담하는 부서인 '경영지원실'을 새롭게 만들었다. 임원급 대우를 받는 두 부대표의 임기는 2025년 4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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