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테니스 대회를 통해 문화생활 확산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이 지난 9일까지 총 6일간 개최한 '2023 NH농협은행 올원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학부를 비롯해 MZ세대, 베테랑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다. 1300여명의 참가자들이 테니스 축제를 즐겼다.

올원뱅크부에는 연예인과 테니스 인플루언서 등이 참가했다. 우승상품으로는 해외 메이저 오픈 투어권 등을 제공했다.

박병구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테니스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생활체육 중심의 스포츠 저변 확대와 스포츠를 통한 사회 공헌에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