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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삼성화재·롯데손보·KB라이프생명

삼성화재 본사 전경./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보험료 할인 혜택을 통해 안전운전 습관을 마련한다.

 

◆ 티맵 착한운전 특약 및 자녀사랑 할인특약

 

삼성화재가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보험의 특약을 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티맵 착한운전 할인특약 적용대상과 할인율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1인 또는 부부한정자만 할인이 가능했다. 개편안에는 운전자한정 상관없이 안전운전 점수에 도달하면 할인이 가능하다. 부부한정 가입자는 기존 8%에서 10%로 할인율을 상향한다. 그 외 운전자한정 가입자는 7% 할인을 적용한다.

 

자녀사랑 할인특약의 대상도 확대한다. 5월 1일 계약부터 운전자한정 무관, 태아 또는 만 6세이하 자녀가 있다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녀사랑 할인 특약은 자녀의 나이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자동차상품파트 관계자는 "안전운전을 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사고예방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지선 모우다 대표이사(왼쪽)와 김종현 롯데손해보험 코퍼레이트 솔루션 총괄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모우다와 손을 잡고 단체상해보험 서비스 제휴에 나섰다.

 

◆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1억원

 

롯데손해보험은 '의료금융 플랫폼' 모우다와 제휴를 맺고, 모우다의 '청년닥터' 대출서비스 고객을 위한 '청년닥터:safe' 대출안심보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닥터'를 통해 대출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출을 받은 고객이 보험기간 동안 상해로 사망하거나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최대 1억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양 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청년의사들이 상해 시 겪을 수 있는 원리금 상환 부담 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조혈모프렌즈 대학생 서포터즈 3기'발대식에서 참가한 김두현 생명나눔사업단 LP(왼쪽 아홉번째)와 박경희 SM(왼쪽 첫 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KB라이프생명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청년닥터:safe 단체상해보험 서비스를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청년 의사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투자고객에 대한 보호 역시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의 고객 맞춤형 제휴를 통해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이 조혈모세포 기증 확대 및 인식 개선에 나섰다.

 

◆ 조혈모세포 기증에 동참 유도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조혈모프렌즈 대학생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조혈모프렌즈 대학생 서포터즈'는 백혈병 등 혈액질환 환자들의 유일한 완치수단인 조혈모세포 기증 확대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총 16명이다. 기획팀과 홍보팀으로 나눠 오는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주요 활동은 조혈모세포 및 생명나눔 관련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오프라인 기증희망등록 캠페인 기획 및 진행, 정기모임 및 회의 진행 등이다. 모든 활동을 완료하면 우수활동자 시상과 함께 위촉장 및 수료증,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VMS) 봉사 시간을 발급한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활동에 관심과 지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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