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신입 직원 선발에 나섰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전국 222개 금고에서 총 371명을 뽑을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7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필기 시험은 이달 29일이다.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지원자의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한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12배수, 필기전형은 8배수 이내에서 각 전형별 취득점수 순으로 선정한다.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한다.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시 추가로 면접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새마을금고의 백년대계를 이끌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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