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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K-골든코스트 중심 오이도항 개발사업 총력

오이도항 모습(시흥시 제공)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K-골든코스트' 조성사업으로 도시어촌 오이도항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이도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총 사업비 91억 원으로 공동작업장, 어구보관장 조성 공사, 빨강등대 부대시설 리모델링 공사, 광장(바닥정비) 조성 공사, 제방정비 공사 등 11개 사업과 '오이도항 정비'를 위해 지난해 11월 오이도 선착장 내 직판장 공사 완료 후 현재 직판장을 운영 중이며 (해상)주차장 조성 공사는 오는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노후화된 오이도항의 어항 여건 개선으로 '오이도 지방어항 개발사업'을 통해 부잔교(접안시설) 주변 갯벌 준설, 공유수면 매립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부터 내년까지 공유수면매립면허 취득 및 설계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6년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K-골든코스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그 중심지가 될 오이도를 수도권 최대 해양 관광지로 개발해 어업과 관광이 어우러진 다면화된 오이도항을 선보임으로써 시흥시 해양산업에 큰 발자취를 남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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