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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악사손보·한화생명·한화손보

악사다이렉트자동차보험 이미지./악사손보

악사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 업무용, 영업용, 이륜차 모두 적용

 

악사손해보험이 악사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1%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험료 인하는 개인용뿐만 아니라 업무용, 영업용, 이륜차 자동차보험의 전체 담보에 모두 적용한다. 내달 25일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자녀할인 특약,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특약 등 한층 더 강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자녀할인 특약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특약 등이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경제적 부담부터 보험 혜택에 대한 니즈까지, 고객들이 고민하는 부분들을 고려해 이번 보험료 인하 및 보험 혜택 확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만든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영등포 교육복지센터에 전달 후 화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한화생명

한화생명이 환경보호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 포스트 코로나 맞아 본사 전 임직원 참여

 

한화생명은 본사 전 부문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해 이달부터 매달 200여 명씩, 연간 약 2000명이 봉사에 나설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3년 만에 코로나19를 벗어나 직접 만나는 봉사를 재개한다.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는 취지다.

 

첫 시작은 친환경 물품 제작 기부다. 한화생명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 여의도의 국제구호개발단체 월드비전에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블록을 활용한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만들었다. 이날 제작한 화분은 영등포 교육복지센터의 취약계층 아동 30여 명에게 전달했다.

 

향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비건 쿠키 및 수제 간식 만들기, 전 세계 여아를 위한 면생리대 제작,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생태계 회복을 위한 보호 활동, 미혼모 가정을 위한 건강 생활용품 만들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은 "한화생명의 봉사활동은 자원을 순환해 환경을 지키면서 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손보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이미지./한화손보

한화손해보험이 탄소 저감 실천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사내 캠페인을 진행한다.

 

◆ 친환경 소재 컵 사용으로 탄소 저감 실천

 

한화손해보험은 대나무 펄프 컵 사용과 커피찌꺼기 수거를 통해 쓰레기를 줄여 탄소 저감을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 종이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했던 '그린플러스'의 연장이다. 사용 후 100% 흙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컵 사용을 통해 탄소 발생을 줄이고자 기획했다.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은 사내 휴게실에 비치된 '노 트리(No Tree)' 친환경 컵을 이용하고 수거함에 반납하면 된다.

 

컵과 사내에서 발생한 커피찌꺼기를 함께 수거한다. 소각이 아닌 퇴비화를 통해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게 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으로 회사 내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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