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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학 풀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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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인수가 변해서 상식이 되면 배운 즉시 써먹는다고 했다. 토금土金일주만 인수印綬가 변해서 상식傷食이 된다. 수목화水木火는 해당되지 않는다. 그러나 상식이 없어도 잘 써먹는 것이 화火일주이다. 화자체가 말이고 화술인데 갑술년甲戌이면 배워서 써먹는다. 목木일주가 임오년壬午이오면 천건天干은 인수요 지지는 상식이니 공부해서 써먹는다. 임술년壬戌엔 공부하면서 돈벌어야하니 아르바이트 나가야한다. 기사己巳일주가 역학 공부하는데 유년酉이면 사유巳酉로 응용력 추리력이 생기고 이치가 터진다.

 

왔다가 가는 경우에서 기유己酉일주가 사巳날되니까 어머니가 왔다. "이틀간 지내다 간다"했다. 그러자 역학자는 "어머니는 금방가실거야"했다. 과연 오자마자 정신없더라. 사유巳酉로 사巳인수가 없어져 버렸으니 "일이 있는데 깜빡 잊고 왔다" 하면서 즉시 가버리더라. 천간天干은 시작이고 나가고 오전이다. 지지地支는 끝이고 들어오고 오후이다. 다시 설명하자면 인수는 들어오는 것이고 상식은 나가는 것이다.

 

기축일己丑 유시酉時인 경우 사巳운이 오면 화생토火生土로 원수가 은인으로 변한다. 이를 인수 변 상식이라 한다. 식食은 아이들이니까 어머니가 젊어진다. 다른 말로 상하上下가 바뀌었으니 나를 생生해서 들어오는 인수는 선생인데 상식인 제자로 변했으니 선생을 가르치더라. 즉 기토己土내가 사화巳火선생을 가르치더라. 나를 생하는 인수는 기쁨이며 내가 생하는 상식은 슬픔이다. 여자는 친정 다녀오거나 이사하면 잉태하게 된다. 상식이 나쁘게 연결되면 자식이 속 썩인다. 기토는 하나인데 사유巳酉로 크니 자식에게 꼼짝달싹 못한다. 되로 주고 말로 받듯 일련의 요즘 사회적 이슈로 번지는 경우처럼 고로 인수 변 상식은 희비쌍곡喜悲雙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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