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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삼성화재·DB손해보험

삼성화재 ci./삼성화재

삼성화재가 환절기 유행하는 독감에 대비하기 위해 보장을 강화한다.

 

◆ 독감부터 창상, 바이러스성 폐렴까지 한 번에

 

삼성화재는 독감 확산이 늘어나는 3월을 맞아 '마이헬스 파트너'와 '마이 슈퍼스타'에 독감치료비와 호흡기 질환 담보를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국민건강 보험공단에서 발표한 '2019년 독감 월별 진료환자'에 따르면 3~4월 독감 환자수는 각각 19만6000명, 52만7000명으로 겨울철인 12월 및 1월 다음으로 높다.

 

'독감 치료비' 특약은 치료를 목적으로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경우에 진단 1회당 최대 5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최초 처방 60일 후에는 재보장받을 수 있다.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와 함께 독감 및 바이러스성 폐렴 등의 호흡기 전염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독감 보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7대 호흡계질환 진단비' 특약은 봄철 진료인원이 급증하는 특정 바이러스성 폐렴, 특정 세균성 폐렴을 비롯해 약관상 규정하는 7대 호흡계질환 진단 시 최초 1회 한하여 보장받을 수 있다.

 

'창상봉합술 치료비' 특약은 봄 나들이로 발생할 수 있는 창상(찢어진 상처)으로 봉합술을 받은 경우 1일 1회, 연간 3회 한도로 보장받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환절기와 독감이 유행하는 3월을 맞아 고객들에게 필요한 담보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담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 올바른 이륜차보험 가입문화 정착 캠페인 이미지./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이륜차 운전자의 올바른 보험 가입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 정확한 보험 가입 강조…"억울한 피해자 없어야"

 

DB손해보험은 바이크뱅크와 협업을 통해 '올바른 이륜차보험 가입 문화 정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배달 관련 종사자는 약 35만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유상운송용 보험에 가입한 비율은 18%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캠페인은 실제 사용 용도에 맞는 보험 가입 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한다. 사고 발생 시 피해자가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우선 보험 가입 식별 스티커를 보급한다. 보험기간 및 차량번호를 함께 기재해 실제 보험에 가입한 차량과 다른 차량에 무단 부착할 소지도 방지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륜차보험 보험 가입자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건전한 보험 가입을 유도함으로써 억울한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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