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농협 "모바일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농·축협 금융 업무 가능"

창구서 3일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 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시행

농협 상호금융은 3일부터 농·축협 영업점 창구에서 신분증 없이 모바일 운전면허증만으로 금융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제공

농협 상호금융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해 농·축협 창구에서 실명확인이 필요한 모든 업무를 수행하는 서비스를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축협 고객들은 영업점 창구에서 신분증 없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보관된 스마트폰만으로 편리하게 금융 업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정부가 발행하는 공식 디지털 신분증으로, 전국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에서 발급 가능하며, 블록체인 DID(분산신원증명) 기술이 적용돼 신분증 위변조에 따른 금융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운전면허증을 시작으로 국가보훈등록증, 주민등록증 등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