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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aT, 캐나다 앨버타주와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 모색

김춘진 사장, '김치의 날' 제정 등 요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2번째)이 3일 서울에서 캐나다 앨버타주 브라이언 진 경제개발장관(좌측1번째), 캐나다 앨버타주 라잔소니 무역장관(좌측2번째), 주 앨버타 제랄드 치피어 명예영사(우측5번째) 등 관계자들과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aT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김춘진 사장이 3일 서울에서 캐나다 앨버타(Alberta)주 브라이언 진 경제개발장관과 라잔 소니 무역장관, 주 앨버타 제랄드 치피어 명예영사 등 관계자들과 만나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Health Magazine)'에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한 김치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앨버타주 '김치의 날' 제정 추진과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 대(對) 캐나다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약 2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6% 이상 성장한 수출 유망 시장"이라며, "앨버타주를 시작으로 김치를 비롯한 K-푸드 수출이 캐나다 전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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