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신규 자동차보험 광고인 '언제나 착'을 공개했다.
◆ 광고 보고 주유 쿠폰 챙기는 쏠쏠한 이벤트
삼성화재는 레트로 감성의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새로운 다이렉트 보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열에 아홉은 언제나 다시 가입하는 자동차보험'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의 재가입률은 90% 수준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총 2편으로 제작했다. 레트로 감성의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선보인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는 신규 광고 런칭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열에 한 명은 누구일까?' 퀴즈 이벤트는 신규 광고 영상을 보고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선정된 1000명에게는 주유, 마트 상품권 3만원, 제과 상품권 1만원, 편의점 상품권 5000원 등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의 재가입률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이는 고객 만족의 명확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가격과 서비스로 다시 가입하지 않은 열에 한 명까지도 꼭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이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 2013년부터 그룹홈 청소년 지원
흥국생명은 서울 소재 그룹홈 청소년 30여 명을 초청하여 '디지털 금융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 종로경찰서와 함께 진행했다. 실제 디지털 금융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통장매매와 대리입금 등 주요 불법 사금융 범죄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불법금융피해 예방법과 금융사기를 당했을 시의 대처방법 등을 전달했다.
흥국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그룹홈 청소년들이 사회에 나가 안정적으로 자립하기 위해선 이러한 피해 예방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그룹홈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도움이 필요한 장애 아동을 위한 기부에 나선다.
◆ 1000원 미만 '끝전' 모아 기부 릴레이
신한라이프는 임직원 끝전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홀트일산복지타운의 중증장애 아동들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끝전기부는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1000원 미만 끝전 또는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2년 한 해 동안 전달한 금액은 약 3500만원이다. 임직원 참여로 모인 기부금액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해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기부금은 어린이들의 ▲진료 및 입원 치료 ▲무호흡증 치료 ▲부정교합 치료 ▲인공와우 수리 ▲의약품 및 의료용품 구입 ▲병상관리용품 구입 등을 위해 사용한다.
끝전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신한라이프의 한 직원은 "끝전기부는 한 명에게는 적은 금액이지만 이러한 작은 정성이 모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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