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구리시, 갈매지구 시내버스 노선 신설·증설 추진

갈매지구 시내버스 노선 신설(구리시 제공)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갈매지구 주민들의 광역교통 편의 제고로 올해 구리에서 서울의 진입이 가능한 시내버스 노선을 확대한다.

 

지난해 10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 발표 시 구리 갈매지구를 집중관리지구 대상으로 지정하고 단기 교통 보완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시가 제시한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증설안에 대해 대광위와 서울시 간 합의를 추진해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신설되는 시내버스 노선 680번(12대)은 갈매지구에서 서울 내 주요 거점(철도역)과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갈매역~별내역(경춘선)~신내역(6호선)~망원역(경의중안선)~용마산역(7호선)~군자역(5호선)을 경유할 예정이며 출·퇴근 시 많은 이용객으로 인해 혼잡했던 78번(갈매지구~구리시청~강변역) 버스도 2대를 증설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서울 내 주요 거점(철도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한 이번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증설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대광위, 경기도, 서울시 등과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여유로운 일상과 쾌적한 출·퇴근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