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이 주요 자회사인 BNK캐피탈의 차기 수장을 결정했다.
BNK금융그룹은 BNK캐피탈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최종 최고경영자(CEO)후보로 김성주 현(現) BNK신용정보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추위 종료 후 개최된 이사회에서도 임추위의 CEO 후보 추천 사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차기 CEO 후보로 확정했다.
김 내정자는 1962년으로 거창고등학교, 동아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부산대학교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부산은행 IB사업본부장, 여신영업본부장을 거친 뒤 BNK금융지주 그룹리스크부문 전무, 그룹그로벌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한 뒤 BNK신용정보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내정자는 내달 자회사별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