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새로운 검사·감독이사를 선임했다.
신협중앙회는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제50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임 검사·감독이사로 이희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신임 감독이사는 경희대 경제학과 졸업 후 연세대 경영대학원(MBA)을 수료했다. 이우 금융감독원 기획검사국 금융경영분석실 팀장, 저축은행감독국 부국장, 상호금융감독실장, 저축은행검사국장, 중소서민금융 부원장보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이사는 검사·감독 분야의 전문가다. 금감원에서 28년 간 근무하며 검사기획, 금융감독, 현장점검, 건전성 감독업무 역할을 담당했다.
임기는 지난 27일을 시작으로 2024년 2월 29일까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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