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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흥국생명·한화생명·KB라이프생명

흥국생명 임직원이 지난 흥국생명 본사에서 진행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참여하고 있다./흥국생명

흥국생명이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습 교육

 

흥국생명은 고객과의 접촉 빈도가 높은 창구 및 소비자보호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법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내방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소개했으며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 사무실 내 화재 안전 및 화재 대응 방법과 소방시설 사용법 등 화재 관련 안전수칙과 대응법을 교육했다.

 

흥국생명 소비자지원팀 관계자는 "임직원의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항상 사고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갖자는 취지로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관리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한화 론 플래너 개시 화면./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대출상담사, 태블릿 PC를 활용해 시간, 장소 상관없이 주택담보대출 업무를 처리한다.

 

◆연간 77만장 종이 절약, 약 10억원 비용 절감 효과 ESG경영

 

한화생명은 대출상담사를 통한 주택담보대출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전자약정시스템 '한화 론 플래너'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태블릿PC 기반의 '페이퍼리스' 대출시스템이다. 대출상담사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상담부터 대출서류 작성까지 모두 디지털 기반으로 처리할 수 있다.

 

융자센터 내방 없이도 대출이 가능하다. 서류작성 및 처리시간이 대폭 단축될 뿐만 아니라 종이 문서 폐지를 통한 제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한다.

 

대출업무 처리시간을 단축한다. 통상 융자센터 내방시 1시간30분이 필요했다. 대출상담사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전자시스템으로 처리할 때는 약 30분이면 충분하다.

 

한화생명 장종명 융자 디지털 사업부장은 "향후에는 대출업무에 스크래핑 기술을 도입해 증빙서류 제출 없이, 고객이 직접 모바일로 비대면 대출도 가능하게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라이프해외봉사단'이 캄보디아 시엠립 우더민체이주에 위치한 데익끄러험 초등학교에서 유치원 교실 페인트 봉사활동을 진행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KB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 봉사단이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유치원 교실 페인팅, 학교 시설물 정비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의 'KB라이프해외봉사단'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12일간 캄보디아 시엠립 우더민체이주에 위치한 데익끄러험 초등학교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라이프파트너 3명과 고객 자녀 13명, 총 16명을 파견했다.

 

봉사단은 학교 유치원 교실 페인트 봉사, 학교 시설물 정비 활동과 함께 예체능 및 문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KB라이프해외봉사단'은 캄보디아 우더민체이주에 방문한 첫 해외 봉사단체로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성경제 KB라이프해외봉사단 멘토는 "오랜만에 진행한 해외 봉사인 만큼 도움의 손길이 여러 곳에 필요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나눔의 공백이 길었기 때문에 이를 채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다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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