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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신협, 지난해 순이익 5716억원…전년 대비 11% 증가

신협중앙회관 전경./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의 2022년 당기순이익이 571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넌 동기 대비 11% 증가했으며 21년 연속 흑자 경영을 달성했다.

 

23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총 자산은 143조4000억원을 달성해 1년 사이 15.2% 늘었다. 여신은 107조9000억원, 수신은 129조9000억원으로 각각 15.1%, 16.2% 상승했다.

 

각 조합별 평균 자산 금액은 1648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223억원 증가했다. 자산규모 1500억원 이상인 조합 수는 49곳이 늘었으며 300억원 미만 조합은 12조합 감소했다.

 

자산규모가 가장 큰 조합은 청운신협이다. 2조3229억원을 기록했다. 총 조합원 수가 가장 많은 조합은 광안신협으로 3만8922명이다. 각 조합당 평균 조합원 수는 7732명으로 집계됐다.

 

김윤식 회장은"수치가 아닌 가치를 추구하는 신협에 보내주신 조합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21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가파른 금융 환경 변화에도 신협의 곁에서 안심하도록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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