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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보도자료

플랫타익스체인지, 밤부네트워크와 MOU…IP·NFT 사업 속도

김덕중(오른쪽) 플랙타익스체인지 공동대표, 송윤근 밤부네트워크 대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플랫타익스체인지

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콘텐츠 스튜디오 밤부네트워크와 디지털자산, 대체불가능토큰(NFT) 및 영상 엔터테인먼트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1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플랫타익스체인지와 밤부네트워크는 각 사가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NFT를 바탕으로 한 신규 사업군을 모색하고 관련 활동 전개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자산 산업 연구·개발 ▲디지털자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교류 및 기술지식 정보·자료 교환 ▲신진 크리에이터 창작 지원 ▲신규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 협업 ▲NFT를 포함한 블록체인 교육 콘텐츠·프로그램 개발 ▲크리슈머 플랫폼 구축 등에 힘쓸 예정이다.

 

하한메 밤부네트워크 이사는 "현재 콘텐츠 시장에서는 하나의 지식재산권(IP)이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콘텐츠로 끊임없이 재창조되고 있다"며 "블록체인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권리 보장을 효율적으로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덕중 플랫타익스체인지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아티스트와 관련된 NFT에 희소성과 효용성을 더해준다면 향후 더욱 가치 있는 IP 생태계의 확장성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더불어 K-콘텐츠 IP를 본격적으로 디지털 자산화 하는 작업을 더욱 고도화해 토큰 증권 발행(STO) 등 새로운 경영환경에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삼정회계법인(KPMG), 지티원(GTONE)과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금융당국의 기준을 상회하는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으로 디지털 범죄를 차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내외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및 내부통제 체제를 고도화하는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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