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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코이카와 라오스 현지연수 실시

코이카 중북부 사업과 연계한 라오스 새마을금고 현지연수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5일간 라오스 연수를 마쳤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과 연계해 '라오스 새마을금고 현지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개발전략연구소(KDS)와 협력해 한라농촌개발연수원(LKRDTC)과 함께 진행했다. 새마을금고 모델을 바탕으로 개발기금 운용 사업이 진행 중인 3개 마을 운영위원과 코이카 사업지 14개 마을 주민 등 총 34명이 참여했다.

 

라오스에서 진행한 간담회에는 펫 폼피팍 농림부 장관과 새마을금고확산 협력계획과 기술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라오스 연수는 동남아, 아프리카, 중남미까지에 이르는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확장하는 '글로벌 MG실현'에 일환이다.

 

봉 카이손 한라농촌개발연수원장은 "농촌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이와 같은 작은 시도들이 농촌 개발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큰 변화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연수의 목적은 "금융소외지역에 새마을금고 금융포용 모델을 전수하는 사업과 코이카의 농가소득증대사업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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