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소통경영과 미래전략을 함께 잡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삼성동 MG홀에서 박차훈 중앙회장을 비롯한 40개 본부 직책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경영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미래 100년을 향한 경영전략으로 ▲ESG경영 ▲새마을금고 윤리경영 ▲미래전략 디지털전환 을 꼽았다.
올해는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2023년을 '금고 조직문화 혁신 원년의 해'로 정했다. 인사·노무 등 경영 전반에 걸친 혁신과제를 단계별로 추진한다.
미래전략 디지털전환을 추진 중이다. 통합 앱(App) 구축 및 '빅테크 업체와의 협업 강화'가 등장했다.
박 회장은 "내부적으로 업무연찬회를 자주 열어 구성원 상호 간 적극적인 협업과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먹거리 창출, 각종 법령 및 규제개선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활동 강화를 주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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