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농협사료, 축산농가 사료가격 4.3% 추가인하… "고통분담"

"연간 1270억원↑ 절감효과"

사료를 먹고 있는 한우 /사진=농협 제공

농협 축산경제는 오는 10일 출고분부터 농협사료의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당 625원(25원/kg)씩 평균 4.3%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하 조치는 최근 국제 곡물가격과 환율 안정세에 따라 단행됐다. 농협사료의 가격 인하로 연간 1270억원 이상의 사료비 절검효과가 나타나 축산농가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사료는 앞서 지난해 12월 어려운 국내외 환경 속에서 축산농가의 고통분담을 위해 포대당 500원(20원/kg)씩 선제적 사료가격 인하를 실시한 바 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작년 12월 사료가격 인하 이후 비상경영을 지속해왔다"며 "이번 추가 인하로 축산농가의 시름을 덜어드리고, 앞으로도 농가와 동반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