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서대문구 주민들을 위한 농산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과일 50상자와 부럼세트 50상자는 리스크관리부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재가복지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리스크관리부 임직원들은 지난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농산물 나눔, 도시락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 부행장은 "우리 이웃들과 함께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정월대보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농산물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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