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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NH농협손해보험·라이나생명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과 함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폭설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농장에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 월동 무 등 밭작물 상황 점검

 

NH농협손해보험은 최문섭 대표이사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제주 애월읍 피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고 31일 밝혔다.

 

최 대표는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제주 애월읍의 농가를 방문했다.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조사와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 방문 이후에는 강원지역 폭설 피해 지역을 방문했다. 원예시설 피해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피해조사에 나섰다. 농가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는 설명이다.

 

라이나생명ci./라이나생명

최문섭 대표이사는 "제주 지역에 집중된 폭설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깝다"며 "폭설에 따른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라이나생명보험이 중장년 소외계층 지원에 나선다.

 

◆ 전년도 당기 순이익의 3%, 사회공헌기금 활용

 

라이나생명보험이 처브그룹으로 대주주가 변경된 첫 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00억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장년을 중심으로 '라이나50+어워즈'를 시행한다. 시니어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18년부터 도입한 시상제도다. 창의혁신상 수상 대상자는 1등 1억원, 2등 3000만원, 3등은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종합 대상수상자에게는 추가로 1억원이 주어져 총 2억의 상금을 받는다.

 

'사랑잇는 전화'는 라이나생명 상담사가 취약 노인의 정서적 지지와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안부를 묻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2011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11년째 진행하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는 "라이나생명의 나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활동은 처브그룹과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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