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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빅토르 안, 국내 복귀 시도 무산…성남시청 코치 탈락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빅토르 안(38·한국명 안현수)이 국내 복귀가 무산됐다. 빅토르 안은 경기도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코치에 지원했지만 최종 후보에 들지 못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빙상팀 코치 선발을 위한 공고를 냈다. 빅토르 안을 포함해 총 7명이 지원서를 냈고 지난 12일 면접이 있었다.

 

성남시는 기술적인 역량 외에 소통 능력,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빙상팀 코치를 선발한다. 이번 선발을 두고 빙상업계에서는 빅토르 안 탁락이 여론 영향도 미쳤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빅토르 안은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스타였다.2011년 소속팀 성남시청이 해체되자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결심과 함께 러시아로 귀화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소속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

 

지도자로 변신한 안현수는 2020년 중국 대표팀 기술 코치를 맡아 중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메달 4개(금 2, 은1, 동1)를 따는 데 힘을 보탰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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