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NH농협금융지주, 2023년 글로벌 신년간담회

NH농협금융지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농협금융해외점포장 신년간담회에서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가 세계 무대를 향한 판로를 강화한다.

 

NH농협금융지주는 이석준 회장의 주재로 농협금융 10개국 21개 해외 점포장과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이 회장 취임 이후 일선 현장과 직접 소통하는 첫 행보다. 해외점포장을 격려하고 향후 농협금융 글로벌 사업에 대한 구상을 공유했다.

 

올해 글로벌 중점 추진사업으로 ▲해외점포 경쟁력 강화 ▲지속성장 동력 확보 위한 신사업 추진력 강화 ▲전문 글로벌 인력 확보를 위한 관리체계 강화 ▲글로벌 협력체계 확대 등을 선정하고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이 회장은 "올해는 농협금융의 글로벌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글로벌 사업의 핵심 성공 요인으로 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글로벌 인력관리체계 정비에 관심을 갖고 추진해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타 금융그룹과 차별화된 금융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해외점포 단독 사업추진보다는 ▲지주 ▲계열사 ▲해외점포가 상호협업을 통해 고객을 발굴하고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함을 피력했다. 또한 해외사무소장은 현지의 금융시장 및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공유·전파하는 데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