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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고향가는 길]고향 출발 전 보험사 정기정검 서비스 받아야

고속도로 내 임시 정비소는 올해도 없어...코로나19 확산 우려
가입한 보험사의 '정기점검'서비스도 '충분', 앱 다운으로 만일 상황 대비해야

/뉴시스

설 명절에 고향을 떠나기 전 차량 점검을 받아야 한다. 주요 손보사가 귀성길 차량 점검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아서다. 다만 DB손해보험은 전국 프로미카 월드에서 명절맞이 특별 차량 점검을 제공한다.

 

명절맞이 차량점검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등 25개 항목으로 구성해 성능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케어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12가지 점검과 살균탈취를 진행한다.

 

손보사들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우려해 휴게소 내 임시 정비소 개설은 여전히 어렵다는 입장이다. 차량을 맡기고 대기 기간이 길어지는 정비 업무의 특성상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손보업계는 각 보험사별 정기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엔진오일, 제동장치, 베터리 점검 등 경정비는 매년 모든 손보사가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긴급출동 서비스 사용을 위해 가입한 보험사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및 사용 방법 숙지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 손보업계 관계자는 "보험사들 입장에서도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차량 점검 서비스 운영에 나설 수 있지만 확진자 발생이 우려돼 위축될 수밖에 없다"며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정기 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