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이 미혼모를 위한 지원금 후원에 나섰다.
◆ 미혼모 가정 18곳, 난방용품 지원
악사손해보험은 미혼모 가정의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온(溫)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미혼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원금 전달식은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와 이은주 동방사회복지회 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지원금은 재가 18곳 미혼양육모 가정에 전달한다. 가정 난방비와 의류, 이불, 전기매트 등 각종 난방용품 구입비에 사용할 예정이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설명절을 맞아 홀로 자녀 양육과 생계를 책임지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양육모 가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온(溫)맘 나눔'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나손해보험이 설 연휴를 맞이해 맞춤 보험을 추천한다.
◆ 여행자 보험 가입 시 해외격리비용 보장
하나손해보험은 귀성길 안전 운전을 위한 '원데이 자동차 보험'과 '하나 해외여행보험'을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
원데이 자동차 보험은 만20세부터 가입 가능하다. 가입 담보는 대인배상(대인Ⅱ),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타인차량 복구비용, 대인배상Ⅰ지원금 특약, 법률비용지원특약 선택을 할 수 다. 대물배상 한도는 1억원이며 타인차량복구 비용의 자기부담금은 30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타인에게 운전을 부탁할 때 보험을 선물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 모바일 앱에서 선물하기가 가능하며 선물 받을 사람의 연락처를 직접 입력하거나 휴대전화에 저장한 연락처에서 불러올 수 있다. 운전할 사람의 생년월일과 차량번호 등의 필수 정보를 입력하여 결제하면 보험 선물이 완료된다.
이번 설연휴에는 해외여행을 계획했다면 '하나 해외여행보험'도 함께 준비할 수 있다. 하나손보의 해외여행보험은 국내보험사 중 유일하게 해외격리비용 보장이 가능하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대비하는 가성비 좋은 상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ABL생명이 위기상황과 사고 재난에 관한 대응력을 높였다.
◆ 업무연속관리체계 구축으로 리스크 파악
ABL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업무연속관리체계 국제표준인증('ISO22301')과 행정안전부 '재해경감우수기업' 국내인증을 모두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O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업무연속관리체계 구축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이다.
재해경감우수기업 국내인증은 기업이 재해경감활동계획을 수립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체계와 실행력 등을 종합해 결정한다.
정종국 ABL생명 최고책임자(CRO)는 "ABL생명은 이번 업무연속관리체계 인증과 기업재해경감활동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 수상을 통해 차별화된 역량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