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후유장해 등 미흡한 보장을 강화한다.
◆ 경증질환에서 중대질환까지 후유장해 보장 공백 해소
KB손해보험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신규 보장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유병자보험 상품에 '상해·질병 3~100% 후유장해' 보장을 담아 경쟁력을 강화했다. ▲KB 오! 슬기로운 간편보험 ▲KB 간편건강보험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등을 상품에 신규 추가한다. 경증질환에서 중대질환까지 후유장해 발생에 따른 보장 공백을 해소했다.
'에크모 치료비' 보장을 추가해 심장 이식 대기상태의 공백도 보장한다. '2대 질병 종합 치료비'를 신설해 보장공백 없이 완치될 때까지 최초 1회, 소멸하지 않고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급한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신덕만 상무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유병자에게 더욱 필요한 후유장해 보장을 유병자보험 상품에 추가해 경증부터 중대질환까지 후유장해 발생에 따른 보장을 강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단기 근로자를 위한 맞춤 플랫폼을 출시했다.
◆ 일회성·단기 근로자 등 '긱워커' 플랫폼 선봬
한화생명이 1000만 '긱워커(Gig Worker)'를 위한 맞춤형 절세 플랫폼 '소크라택스' 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소크라택스는 절세 사각지대에 있는 긱워커를 위해 한 번의 데이터 연동만으로 ▲실시간 예상 납부세액 ▲간편장부 작성 ▲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 절세 가이드 등을 지원한다.
마이데이터 연동으로 실시간 수입과 지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가계부를 쓰듯이 장부를 작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상 수입과 경비를 입력하면 납부세액 결과를 예상 할 수 있다. 세금 절약 방법을 찾고 관리할 수도 있다. 개인별 수입과 지출 데이터를 자동 분석하여 맞춤형 절세전략도 추천해 준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긱워커에게 20만~30만원의 세무사 비용은 물론, 몇 만원의 서비스 수수료도 부담일 수 있다" 며 "올바른 세금 신고 대중화와 맞춤형 절세전략을 제공하는 대표 앱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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