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그룹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대한민국의 손흥민과 짝을 이루고 있는 해리 케인이 낙점됐다.
AIA그룹은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프로축구 클럽인 토트넘 홋스퍼의 의 해리 케인 선수를 AIA그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발표했다.
해리 케인 재단과 함께 정신건강 및 회복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해리 케인이 제작한 '해리 케인: 회복력'이라는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시작한다.
한편, AIA그룹의 한국법인인 AIA생명은 2021년 11월에 토트넘 소속의 손흥민, 조소현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스튜어트 스펜서 AIA그룹 마케팅본부장은 "해리 케인을 AIA그룹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토트넘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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