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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국제표준화기구 영국표준협회 ‘스마트도시 국제 인증’ 받아

스마트도시 국제인증서(성남시 제공)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인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스마트도시 국제인증(ISO 37106)'을 받았다.

 

스마트도시 국제인증은 지속 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가 지난 2018년 제정한 세계 규격으로 지능형 도시 건설 비전과 역량, 시민 중심 서비스 등 22개 항목을 평가해 스마트시티 추진 5단계에서 3단계(성숙) 이상을 획득해야 국제표준 인증서를 발행한다.

 

시는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을 위한 관리자들의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산·학·연 협업 체계 ▲시민을 위한 지능형 교통체계 고도화, AI(인공지능) 기반 CCTV 관제, 독거노인 스마트 케어, 스마트 쓰레기 수거 시스템, 인공지능 민원안내 서비스, 공공와이파이 확대 등의 시민대상 스마트도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드론 등과 같은 첨단 기술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에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스마트도시 국제인증 획득으로 4차 산업혁명 특별도시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과 국토교통부의 'AIoT(사물지능 융합기술) 핵심기술 개발사업' 등 대규모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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