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가상자산거래소 지닥, ISMS 사후 심사 통과 '인증 유지'

/지닥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GDAC)은 지난달 30일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자산 사업자가 취득해야 할 필수 요건 중 하나인 ISMS 인증은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심사하는 제도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주관하는 인증 제도로서 최초 취득시 3년의 유효기간을 가지며, 매년 심사를 통해 인증 유지 여부를 검토한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16개 항목, 보호대책 요구사항 64개 항목,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요구사항 22개 항목 등 총 102개 항목을 점검, 적합 판정을 받아야 인증 유지가 가능하다.

 

지닥은 지난 2020년 국내 최초 거래소 및 '지갑관리 시스템 운영'에 대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한 후 올해까지 2번의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

 

이유리 지닥 부대표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서비스 제공자의 정보 보호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전사 임직원 교육 및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정보 보안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닥은 앞으로도 정보 보호 뿐 아니라 자금세탁방지(AML)와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 능력을 강화해 더욱 안전한 디지털 자산 시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