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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겨울철 자연 재난에 대비…초동 단계부터 관련 부서가 신속히 대응하도록”

주광덕 시장과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확대간부회의를 하고 있다(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일 시청 여유당에서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주요 현안과 정책 사업의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2023년 겨울철 자연 재난 종합 대책 추진 ▲2022년 마을공동체&주민자치 성과 공유회 개최 ▲남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궁집 개방을 위한 편의 시설 조성사업 ▲수능 시험 이후 음식점 청소년 주류 판매 등 특별 점검 ▲별내동 마을 노상 주차장 설치 ▲청년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는 청년마음건강센터 운영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 발대식 개최 ▲심폐 소생술 등 응급 처치 교육 등 총 26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겨울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비상 연락망을 철저히 정비하고 초동 단계에서부터 관련 부서가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 부서의 총력 대응을 지시했으며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 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여러 재난 사고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과 재난 대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안전 교육의 중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에도 안전체험관을 설치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체적인 방향성과 원칙이 있는 내년도 업무 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으며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선제적인 재난 대비로 인명·재산 피해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2022.11.15.~2023.3.15.)' 동안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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