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LG헬로비전, 자립준비 청년 통신비 지원키로...59명 1년

LG헬로비전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통신비를 지원하고 지역채널, 헬로모바일과 연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아름다운재단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통신비를 지원하고 지역채널, 헬로모바일과 연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이란 만 18세가 되면 자립 준비 정도와 무관하게 보육 시설 등 살던 곳을 떠나 자립해야 하는 보호가 종료된 청년이다. 지자체별 자립정착금 평균 800만 원으로 거주할 곳을 알아보고, 자립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한다.

 

LG헬로비전은 2020년부터 통신비 지원사업 기금 기탁을 해왔다. 올해는 59명의 통신비를 1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요금제는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로, 음성·문자·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희망자에게는 프리미엄급 성능의 스마트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름다운재단 손자영 캠페이너의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한다.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및 케이블TV광고에 캠페인 영상을 소개해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돕는다.

 

이달 헬로모바일 신규 유심 가입자에게는 '미디어 패러디 일러스트' 엽서를 유심과 함께 동봉해 배송하고 있다.

 

윤용 LG헬로비전 전무(CRO)는 "자립준비청년은 어른이 되는 연습 과정도 없이 홀로 사회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통신비 지원이라는 단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이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에 LG헬로비전이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